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은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그 전설의 영화입니다.
2013년 8월 22일에 개봉한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의 작품인 것은 이미 유명합니다. 평소에도 마술에 관심이 많지만 마술은 전혀 하지 못하지만 보는 재미만으로도 엄청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마술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마술이 주제인 나우 유 이미 영화는 항상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1. 영화 정보
- 주연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과 매직쇼, 액션 미 넘치는 추격전과 <미션 임파서블> 제작진이 탄탄하게 스토리라인을 만든 덕분이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신선한 콘셉트와 캐스팅의 완성도 덕분에 엄청난 인기를 끈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전대미문의 완벽한 미술 범죄 쇼를 벌이는 마술사 네 명과 그들의 트릭을 파헤치는 FBI의 치열한 머리싸움을 그린 범죄 액션 스릴러입니다. 범죄 수단으로 마술을 활용한다는 생각이 이전의 영화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마술과 범죄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점에서 특히 새로움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 멋진 부분은 첨단 과학기술이 접목된 '하이테크 매직쇼'를 선보이며 꼼꼼한 구성 덕분에 기존과 차별화되고 스케일이 달라진 대작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등장인물
- J. 다니엘 아틀라스 역의 제시 아이젠버그. 포 호스맨의 멤버로 주특기는 바꿔치기를 이용한 마술에 능한 캐릭터입니다.
- 딜런 로즈 역의 마크 러팔로. 포 호스맨을 쫒는 FBI 수사관으로 나오며 강한 직업의식을 보여줍니다.
- 메릿 매키니 역의 우디 해럴슨. 포 호스맨의 멤버이자 최면술과 독심술에 능한 주요 인물로 나옵니다.
- 알마 드레이 역의 멜라니 로랑. 딜런과 함께 포 호스맨을 쫓는 인터폴의 수사관이자 신참내기로 나옵니다.
- 잭 와일더 역의 데이브 프랭코. 포 호스맨의 멤버이자 카드 마술의 대가로 나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 헨리 리브즈 역의 아일라 피셔. 포 호스맨의 유일한 홍일점이자 탈출 마술과 염력에 능한 캐릭터로 매력을 뽐냅니다.
- 마지막으로 태디어스 브래들리 역의 모건 프리먼. 포 호스맨의 마술을 꿰뚫어 보는 마술 비평가로 나오며 존재감을 과시합니다.
3. Point
- 나우 유 씨 미 2, 나우 유 씨 미 3까지 제작될 정도로 판타지 마술에 대한 극적인 장면이 마치 꿈꾸는 세상을 보듯 화려하고 매력적인 영화입니다. 어떻게 보면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마술이란 원래 비밀이 있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 하지만 이 영화는 CG의 적극 활용을 통해 영상미와 연출 미에 마술까지 더해져 성인들에게 어린 시절의 순수했던 시절의 감정을 갖게 해 준다는 호평이 있습니다. OST도 한몫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시선에 따라 초능력 영화로 보는 견해도 있지만 큰 상관이 없이 모든 연력층이 매력에 빠져들만한 영화로 평가됩니다.
- 범죄를 이용한 범죄에 대한 스토리를 기대한 사람이 많았던 탓에 지나칠 정도의 비현실적인 마술에 조금은 실망감이 있었다는 평도 존재합니다. 영화 내의 OST는 기대 이상의 호평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케이퍼 무비 스타일의 재즈 음악과, 그의 장기가 십분 발휘된 파워풀한 관현악곡을 하이브리드적으로 녹여내고 판타지적인 경계와 일부 닿아있는 영화처럼 섬세한 오케스트라를 통해 경이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합니다.
4. 마무리
-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기대 이상의 흥행을 이루어낸 작품인 덕분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종이의 집 시리즈 같이 완벽한 범죄를 위한 다양한 장르의 액션, SF, 스릴러 물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술을 주제로 한 영화는 드문 편입니다.
- 마술보다 더욱 큰 주제는 "복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를 잃은 아들이 그 원인제공을 한 사람에게 피의 복수를 하기 위해 몇십 년을 준비한 마술 복수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잘 연결해서 감상하시면 특별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으십니다.
- 기억에 남는 대사로는 "가깝다고 생각하는 순간 가장 덜 보이거든요."라는 명대사입니다. 다니엘 아틀라스가 한 대사로 영화감상 후에 곰곰이 곱씹어보게 되는 마법 같은 한마디로 기억에 강하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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